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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 중심 정책 추진 및 규제 개혁으로 변화와 성장 선도

경기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중심의 정책을 발굴하고, 규제 개혁과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고양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고양시는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민선8기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민선8기 고양시는 경제, 교육문화, 교통, 도시정비, 시정혁신, 복지, 일자리, 안전환경 등 8대 분야에서 5대 시정 목표 아래 70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조성, 특목고 설립, 신분당선 일산 연장 등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 광역철도망 반영,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마스터플랜 수립, 주민 맞춤형 재건축,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미세먼지 프리 고양 만들기 등이 있다.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은 경기도와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며, 또한 대표 공약 중 하나인 3200억원 규모 창릉천 통합하천 정비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총 400억원 규모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데이터 허브와 가상 모형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여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계획이다.

고양시 이동환 시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양시의 잠재력을 힘있게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과 약속한 민선8기 공약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일자리, 주거, 문화생활을 모두 충족하는 자족도시 고양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자체 개발한 제안제도 통합플랫폼 제안키우미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민선8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는 시민 중심의 정책 발굴과 규제 개혁,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고양시가 더욱 발전하여 번영하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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