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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10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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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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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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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1000억 달러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8일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 달러(약 127조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 진출 20년, ETF 시장 진출 17년만에 거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538개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전 세계 ETF 운용사 중 13위에 해당하는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각 나라별로 순자산을 살펴보면, 미국의 ETF 운용 법인인 글로벌 X의 ETF 순자산총액(AUM)이 약 427억3000만 달러로 가장 크다. 그 뒤를 이어 한국(290억7000만 달러), 캐나다(202억1000만 달러), 호주(39억2000만 달러), 홍콩(14억40000만 달러), 일본(11억 달러) 등이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200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TIGER ETF를 선보인 이후, 2011년 국내 운용사 최초로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상장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했다.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글로벌 ETF 운용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법인을 확장했다. 당시 국내에서는 한국 금융회사와 글로벌 금융회사의 경쟁은 무리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팽배했지만, 박 회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에셋운용은 2011년부터 캐나다 호라이즌 ETFs를 시작으로 2018년 미국 글로벌 X, 2022년 호주 ETF 시큐리티(현 글로벌 X 오스트레일리아) ETF 운용사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미래에셋운용은 글로벌 X 인수 당시보다 현재 운용자산 규모가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운용은 앞으로도 글로벌 ETF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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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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