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문재인 전 대통령, 육군사관학교의 독립운동가 흉상 이전 논란에 "국군의 뿌리를 부정하는 것인가?"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3-08-28 09:1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육사, 육군사관학교의 독립운동가 흉상 이전 논란에 깊은 우려 표명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육군사관학교의 독립운동가 흉상들의 이전 논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듯이 우리 국군의 뿌리도 대한독립군과 광복군에 있음을 부정하는 것인가”라며 국군의 역사와 육사의 항일 무장독립운동 영웅들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한 “국권을 잃고 만주로, 연해주로, 중앙아시아로 떠돌며 풍찬노숙했던 항일 무장독립운동 영웅들의 흉상이 오늘 대한민국에서도 이리저리 떠돌아야겠나. 그것이 그분들에 대한 우리의 예우이며 보훈인가”라며 무장독립운동 영웅들을 기리는 의미로 흉상들을 이리저리 이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에게 “여론을 듣고 재고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부디 숙고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한편, 육사는 현재 독립운동가 흉상들을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홍범도, 김좌진, 지청천, 이범석 장군과 이회영 선생님의 흉상 등이 이전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국방부 장관인 이종섭은 지난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에서 “육사에 공산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느냐”고 지적한 바 있었습니다. 그는 소련 영내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던 환경 탓에 소련 당국과 협력했던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