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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단식 투쟁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여권 비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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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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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9-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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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하였고 이에 대해 여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에 12시간만 쓰는 단식 투쟁 방식에 대해서는 출퇴근 단식이라는 비웃음이 나오고 있으며, 텀블러에 든 내용물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심도 피하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박대출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당뇨병은 제대로 단식하면 2~3일도 못 버틴다는데, 규탄대회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라며 "정신력이 대단한 것인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텀블러와 티스푼의 힘인지 모를 일"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민주당의 원내대변인인 장동혁 의원은 이 대표가 가짜뉴스 선동 집회를 마치고 다시 국회로 돌아와 단식 농성장에 자리를 잡았다며 "조롱하던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출퇴근 단식이 이쯤에서 그만두길 바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인 김예령 의원은 "경호상의 핑계로 출퇴근 단식을 한다니, 국회 본관 내 모처에서 취침한다는 이 대표에게 초밥이 배달될지도 모르겠다는 상상도 해보게 된다"며 "국민들은 민생을 외면하고 온갖 술수를 부리며 딴짓하는 이 대표와 민주당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 앞 천막 농성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12시간은 국회 본청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이는 경호 등 안전 문제를 고려한 방침이라고 민주당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출퇴근 단식이라는 비웃음과 의문의 시선은 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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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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