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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부진 동료 위해 자신에게 양보한 득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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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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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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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부진에 빠진 팀 동료에게 득점 기회를 양보한 일이 이야기되고 있다.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는 리그스컵 32강전에서 올랜도 시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메시였다. 선발로 출전한 메시는 선제골과 쐐기골까지 터뜨려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7분에는 팀 동료의 로빙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 왼발 슈팅을 성공시켜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득점 후 동료들을 끌어안고 기쁨을 나눴다. 후반 27분에는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쐐기골을 뽑아내며 팀을 앞서게 했다.

메시는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후반 6분 페널티킥 기회가 생겼다. 일반적으로 메시가 차키는 상황이었지만, 이날은 팀 동료인 조세프 마르티네스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메시는 페널티킥을 마르티네스에게 양보한 것이다. 마르티네스는 최근 한 달간 득점 불발 상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메시는 마르티네스의 상황을 알고 있었고, 상대편의 반칙으로 페널티킥 기회가 주어지자 즉각 키커 자리를 양보하며 마르티네즈에게 차라고 권유했다. 이는 리더십과 슈퍼스타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마르티네즈는 득점에 성공하고 기뻐서 포효했다. 경기 후 마르티네즈는 고마움을 메시에게 전했다.

이날 미국 마이애미 커뮤니티 뉴스는 "메시가 팀 동료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하며 클래스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메시가 페널티킥을 마르티네스에게 양보하고, 마르티네즈가 골을 넣었다. 메시는 마이애미 이적 이후에도 주장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이후 자신이 가치 있는 선수임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메시의 이런 행동은 팀의 팀워크와 동료들과의 화합을 보여주며, 팀 내 분위기를 한층 좋아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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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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