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에 민간투자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공고 실시
국토부,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자 선정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양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부터 양주까지 21.6km에 걸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계획입니다. 지난달 19일에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이 사업의 추진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추정 사업비는 8607억원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이 고속도로 사업을 통해 동부간선도로와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연결하여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구간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선과 제2순환선을 연결하여 국가 간선 도로망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국토부의 계획에 따르면, 내년 1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30년 말까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되면, 간선도로가 부족한 양주시, 의정부시 등 경기 북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혼잡 문제가 해결되고 경기 지역의 교통 효율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서울과 양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부터 양주까지 21.6km에 걸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계획입니다. 지난달 19일에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이 사업의 추진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추정 사업비는 8607억원으로 예상됩니다.
국토부는 이 고속도로 사업을 통해 동부간선도로와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연결하여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구간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도권 제1순환선과 제2순환선을 연결하여 국가 간선 도로망의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국토부의 계획에 따르면, 내년 1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30년 말까지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이 추진되면, 간선도로가 부족한 양주시, 의정부시 등 경기 북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혼잡 문제가 해결되고 경기 지역의 교통 효율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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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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