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디케의 눈물에 대한 주장과 새로운 선택의 대변인의 주장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3-08-24 15:3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에세이 디케의 눈물 제목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금태섭 전 의원을 주축으로 하는 신당 새로운 선택의 곽대중 대변인(필명 봉달호)은 "금 전 의원의 책 제목을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곽 대변인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의 상도덕이라며 "금 전 의원이 쓴 책이 있다. 제목은 디케의 눈, 조 전 장관이 이번에 또 책을 내신다고 한다. 제목은 디케의 눈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 대변인은 "제목이 비슷한 책이 있을 수 있지만, 금 전 의원이 쓴 디케의 눈 추천사를 쓴 인물이 바로 조 전 장관"이라며 "이걸 뭐라고 해석해야 하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조 전 장관의 이번 책 디케의 눈물은 완전히 새로 쓴 책이 아니다"며 "2014년에 낸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의 개정판인데, 그러면서 제목을 후배의 것을 훔쳤다"고 주장했다.

곽 대변인은 이어 "굳이 자신이 추천사까지 쓴 책을 자기 책 제목으로 삼았다"며 "보면 볼수록, 참 놀라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은 오는 30일 출간 예정이다. 출판사 다산북스는 이번 책은 법대 교수나 법무부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이 지난 10년간의 세월을 통과하며 겪은 일을 담았다고 소개한다.

조 전 장관은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이렇게 현실은 험난하지만, 여전히 나는 법의 역할을 믿으려 한다. 정의의 여신에 대한 믿음은 변함없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