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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비명계 의원들의 단체 행동이 조짐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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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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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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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비명계(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에 대한 공천 학살 가능성이 나왔습니다. 이에 비명계 의원들은 단체 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은 이재명 대표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하는 한편, 의원 모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탈당설까지 제기되면서 지도부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비명계 의원들은 원칙과 상식이라는 이름의 모임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MBC 라디오에 출연하여 "탈당보다는 가까운 의원들이 일단 가시적으로 공동 행동을 해보자는 것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머지않은 시간에 이 공동 행동을 할 수 있는 모임을 오픈시킬까 싶다"며 "개별보다는 압박이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칙과 상식 모임에 참여할 것으로 거론되는 이들은 이상민, 조응천, 이원욱, 김종민 의원 등으로, 평소 이재명 체제의 지도부를 향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던 의원들입니다. 이들은 최근 이 대표의 강력한 지지층을 이르는 소위 개딸들의 지역구 사무실 항의 방문 등으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딸들은 "수박을 깨겠다"며 지역 사냥이라고 부르는 사무실 항의 방문을 한 달 이상 지속하고 있습니다. 수박이란 개딸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비하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이재명 대표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론을 말할 때,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먼저 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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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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