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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혁신안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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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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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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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의 제3호 혁신안에는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금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공천룰을 다시 지적한 것으로 알려져 혁신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개최된 더민주전국혁신회의에서는 친이재명을 지지하는 원외 인사들이 참여하여 10대 공천혁신안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는 "당 혁신위원회에 민주당과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며 현역 의원 중 50%가 물갈이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10대 공천혁신안은 현역 국회의원의 공천 조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동일 지역구에서 3선 이상을 지낸 의원들은 경선 득표율 50%를 감산하는 페널티를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에서는 공천 컷오프 비율이 현행의 20%에서 30%로 높여질 것이다.

또한 이번 혁신안에는 신인 정치인의 공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 당내 경선에 참가한 이력을 신인 정치인 배제 기준에서 제외하는 요구도 제시되었다. 또한 3인 이상의 후보가 경선을 할 경우 결선투표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실상 3선 이상의 의원들이 많은 586세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지층인 개재혁(개혁의재형)을 비롯한 일반 당원들도 공천룰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청원이 민주당 국민응답센터에 올라와 현재 4만 3317명의 동의를 받았다. 해당 청원에서는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금지와 현역 페널티 강화를 주장하는 내용이 핵심으로 제시되었다. 청원 글을 통해 지지를 보여준 당원들의 요구가 고려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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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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