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윤석열,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등 기업인들에게 특별사면·복권
윤석열 대통령은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전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을 특별사면·복권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 살리기를 위해 기업인들이 대거 경영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면 국무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고, 15일자로 윤 대통령의 8·15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경제인, 중소기업인, 정치인, 일반형사사범 등 총 2176명이 대상이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광복절의 방점을 경제 살리기에 맞추어 주요 경제인과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에게 특별사면과 복권을 진행했습니다. 경기침체 지속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경제살리기에 중점을 둔 결정이었습니다. 이번 사면을 통해 정부는 국가 전반의 활력을 회복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정치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가적 화합을 이루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별사면과 복권의 대상이 된 주요 경제인은 총 12명입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과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중근 전 부영그룹 창업주,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 중아회장 등이 복권되었습니다.
이중근 전 회장은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2020년 8월에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였으며, 이듬해 광복절에 가석방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 동안 취업이 제한되어 경영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과 복권 결정을 통해 경제인들이 경영현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경제 살리기의 한 부분으로서 기업들의 경영 활동과 국가 경제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정부는 사면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적 화합을 실현하는 데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면 국무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고, 15일자로 윤 대통령의 8·15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은 경제인, 중소기업인, 정치인, 일반형사사범 등 총 2176명이 대상이었습니다.
정부는 올해 광복절의 방점을 경제 살리기에 맞추어 주요 경제인과 중소기업인, 소상공인들에게 특별사면과 복권을 진행했습니다. 경기침체 지속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경제살리기에 중점을 둔 결정이었습니다. 이번 사면을 통해 정부는 국가 전반의 활력을 회복하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정치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가적 화합을 이루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별사면과 복권의 대상이 된 주요 경제인은 총 12명입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과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중근 전 부영그룹 창업주, 강정석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 중아회장 등이 복권되었습니다.
이중근 전 회장은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2020년 8월에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하였으며, 이듬해 광복절에 가석방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 동안 취업이 제한되어 경영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이번 특별사면과 복권 결정을 통해 경제인들이 경영현장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경제 살리기의 한 부분으로서 기업들의 경영 활동과 국가 경제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정부는 사면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적 화합을 실현하는 데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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