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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전문성 부족으로 최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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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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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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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전문성과 자질 부족이 최대 쟁점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야당은 김 후보자가 과거에 방송 및 통신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없다는 점과 국민권익위원장 시절의 지상파 방송 이사진 처분에 대한 공정성 논란 등을 문제 삼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형배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방통위법은 위원장은 방송 및 통신 전문성을 고려해 대통령이 임명해야 한다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과거의 위원장들은 어떤 식으로든 전문성을 충족시켰지만 후보자만이 이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의 이소연 의원도 "검사 시절 방송 및 통신 분야에서의 수사 경험이 없고, 변호사 시절 변론 경험도 없는 문외한"이라며 "법과 원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대한 이해도 필요한데, 67년간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는 것은 무리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전문성 부족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주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거나 내부에서 지원을 받아 법률적인 측면과 규제 관련 사항을 성실히 파악하여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전문성 부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동관 전 위원장의 가짜뉴스 근절 정책을 계속 이어갈 의사도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인 김영식은 뉴스타파 인터뷰 조작 논란에 대해 김 후보자에게 질문하였고, 김 후보자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보도는 피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방송, 통신, 미디어 분야에서 어떤 공정성 문제가 있는지"라고 질문을 했을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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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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