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승절을 맞아 추모 행보 이어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와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을 찾는 등 추모 행사를 이어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6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를 방문하며 "김정은 동지께서 위대한 전승 70돌을 앞둔 25일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를 찾았다"고 보도되었다. 북한의 현충원인 참전열사묘는 평양 서성구역에 위치해 있다.
김 국무위원장의 공개 활동은 지난달 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참석 이후 37일 만이었다.
김 국무위원장은 열사묘 앞에 꽃송이를 바치며 "7·27의 기적은 조국의 명예와 자주권을 수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특출하고 열렬한 애국 위업의 승리인 동시에 침략의 원흉 미제에게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수치와 패배를 안겨주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낸 인류사적인 대승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국무위원장은 "역사와 전통이 위대하고 계승이 굳건한 국가는 필승불패이며, 위대한 연대에 발휘된 영웅 정신과 투쟁 본때를 우리 혁명 특유의 불가항력으로 빛나게 계승해나갈 때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고 자주적인 강국 공화국은 영원히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국무위원장은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도 방문했다. 김 국무위원장은 모택동 당시 중국 국가주석의 아들로 참전했다가 사망한 모안영의 묘에도 별도로 헌화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김정은이 정전기념일을 맞아 열사묘와 중국군묘를 모두 방문한 것은 60주년인 2013년과 65주년인 2018년에 이어 5·10년 단위로 중요한 주년을 중시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6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를 방문하며 "김정은 동지께서 위대한 전승 70돌을 앞둔 25일 조국해방전쟁 참전열사묘를 찾았다"고 보도되었다. 북한의 현충원인 참전열사묘는 평양 서성구역에 위치해 있다.
김 국무위원장의 공개 활동은 지난달 1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참석 이후 37일 만이었다.
김 국무위원장은 열사묘 앞에 꽃송이를 바치며 "7·27의 기적은 조국의 명예와 자주권을 수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특출하고 열렬한 애국 위업의 승리인 동시에 침략의 원흉 미제에게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수치와 패배를 안겨주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낸 인류사적인 대승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국무위원장은 "역사와 전통이 위대하고 계승이 굳건한 국가는 필승불패이며, 위대한 연대에 발휘된 영웅 정신과 투쟁 본때를 우리 혁명 특유의 불가항력으로 빛나게 계승해나갈 때 세계에서 가장 존엄있고 자주적인 강국 공화국은 영원히 승승장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국무위원장은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능도 방문했다. 김 국무위원장은 모택동 당시 중국 국가주석의 아들로 참전했다가 사망한 모안영의 묘에도 별도로 헌화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김정은이 정전기념일을 맞아 열사묘와 중국군묘를 모두 방문한 것은 60주년인 2013년과 65주년인 2018년에 이어 5·10년 단위로 중요한 주년을 중시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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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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