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고발에 대해 법적 조치
대통령실, 김의겸 대변인에 대해 법적 조치 시작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대해 대통령실이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의겸 대변인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로 결정했으며, 고발장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접수된다.
김 대변인은 지난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기술 작전주"라며 "법정에서 검사의 입을 통해 김 여사가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김 대변인의 이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해당 종목이 작전주라는 사실은 금융감독원에서도 고발되거나 수사된 적이 없으며, 재판 중이지도 않았다. 게다가 재판에서는 증인이 주가관리 사실을 부정하는 증언을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주가조작을 한 사람이 누구이며, 언제, 어떤 수법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떤 관여가 있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 배우자의 주가 조작 혐의가 드러났다는 단정적인 가짜 뉴스를 반복 공표한 것은 악의적이며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 배우자가 13년 전에 단순히 특정... (1500 characters)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추가 주가조작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대해 대통령실이 법적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의겸 대변인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로 결정했으며, 고발장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접수된다.
김 대변인은 지난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가 또 다른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기술 작전주"라며 "법정에서 검사의 입을 통해 김 여사가 우리기술 20만 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김 대변인의 이 주장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해당 종목이 작전주라는 사실은 금융감독원에서도 고발되거나 수사된 적이 없으며, 재판 중이지도 않았다. 게다가 재판에서는 증인이 주가관리 사실을 부정하는 증언을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주가조작을 한 사람이 누구이며, 언제, 어떤 수법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떤 관여가 있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 배우자의 주가 조작 혐의가 드러났다는 단정적인 가짜 뉴스를 반복 공표한 것은 악의적이며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 배우자가 13년 전에 단순히 특정... (1500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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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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