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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 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혐의로 대통령실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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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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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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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김건희 여사 고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사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김건희 여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대통령실에 고발할 것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은 사실이겠구나라고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공개한 입장문에서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관여했는지 여부가 먼저 밝혀져야 한다"며 "이번 고발을 계기로 오랫동안 끌어온 주가조작의 진실이 투명하게 드러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난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도이치모터스에 이어 이번에는 우리기술 작전주"라며 "법정에서, 그것도 검사의 입을 통해 김건희 여사가 우리기술 20만주를 매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 계좌도 활용됐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같은 날 "터무니 없는 거짓"이라며 다른 사람의 재판 과정에서 나온 내용 중 일부를 마음대로 해석해 거짓 브리핑을 한 것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대변인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우는 것 그것이 바로 주가조작이다. 주가가 작전세력에 의해 띄워졌으면 그 주식이 바로 작전주"라며 "그 거래에 김 여사 또한 참여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대체 무엇이 허위사실이고 명예훼손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단 한 마디도 해명하거나 입장을 내놓은 적이 없다"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김 여사의 관여 여부는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김 대변인은 "이번 고발을 통해 김 여사를 포함한 오랫동안 끌어온 주가조작의 진실이 드러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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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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