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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사표 수리 논란, 민주당은 "은폐 시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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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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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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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전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의 자녀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고, 이에 따라 김 전 비서관은 사표를 내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즉각적으로 사표를 수리하였으나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은폐 시도"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22일 국회에서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사표 수리로 인해 공직기강비서관실의 감찰이 중단되었으며, 이는 권력형 학폭 은폐의 혐의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닌가 의심스러워집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 2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 참석하며 해당 의혹이 제기되자 즉각적으로 공직기강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러나 김 전 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하자 대통령실은 사표를 수리하였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실은 엄중하게 대응하려는 차원이라며 중징계 사안에 해당하지 않아 사표 수리에 문제가 없다고 하였지만, 어떤 사안을 점검하고 확인한 결과를 근거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인지 의문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5년짜리 권력의 위세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이 사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명확하게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기존에 수사했던 중앙지검에서 수원지검으로 재이송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였습니다.

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는 입장문에서 "수원지검은 이정섭 2차장검사의 지휘 아래 총 3개 부서와 21명의 검사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을 꾸렸습니다"라며 "더 강압적인 수사로 없던 증거라도 만들려는 것인가"라고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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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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