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총 8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 보유로 탈당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최근 가상자산 보유액을 공개하였다. 국회가 공개한 국회의원 가상자산 소유 현황 및 변동내역 공개목록에 따르면 김 의원은 8억3000만원에 해당하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국회의원 중에서 가장 높은 가상자산 보유액이다.
김 의원은 2020년 5월에는 21개 종류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가치는 1억5000만원이었다. 그 후 3년간 가상자산 보유액은 약 7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3년간 총 87종류의 가상자산을 보유했거나 현재 보유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빗썸 샌드박스 코인과 빗썸 솔라나 코인을 각각 약 1억5000만원씩 보유하고 있으며, 빗썸 갤럭시아 코인도 9300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앞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권고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의 글을 공유하며 "김남국 제명은 정의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제명 권고가 객관적 기준에 따른 판단이 아니며 이미 제출된 징계안과 비교해도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은 결정이라고 주장하였다.
김 의원은 코인 보유액 측면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김홍걸 민주당 의원(7300만원),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292만원),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110만원) 순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 의원은 2020년 5월에는 21개 종류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가치는 1억5000만원이었다. 그 후 3년간 가상자산 보유액은 약 7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2020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3년간 총 87종류의 가상자산을 보유했거나 현재 보유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빗썸 샌드박스 코인과 빗썸 솔라나 코인을 각각 약 1억5000만원씩 보유하고 있으며, 빗썸 갤럭시아 코인도 9300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앞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김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권고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의 글을 공유하며 "김남국 제명은 정의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제명 권고가 객관적 기준에 따른 판단이 아니며 이미 제출된 징계안과 비교해도 공정성과 형평성을 잃은 결정이라고 주장하였다.
김 의원은 코인 보유액 측면에서는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김홍걸 민주당 의원(7300만원),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292만원), 황보승희 무소속 의원(110만원) 순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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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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