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징계안 결론 내리지 못한 채 윤리특별위 결정 연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와 관련하여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징계안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자문위는 김 의원이 제출한 가상자산 거래명세 자료를 바탕으로 국회법 위반과 직권남용 여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회의 후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결론을 내지 못해 18일 오후에 다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김 의원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검토할지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습니다. 유 위원장은 김 의원이 모든 자료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국회법 개정안에 따른 자료를 제출했으므로 이를 중심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리특위는 김 의원 징계안을 상정하고 자문위에 회부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의 가상자산 거래내역 미제출로 인해 심사가 지연되었습니다. 자문위는 활동 기한이 30일로 연장될 것을 윤리특위에 요청했습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자문위는 최대 60일 동안 활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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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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