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 조응천 의원에 비명 (비이재명) 계 유도에 대한 반응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가결 표를 던진 민주당 의원들을 비판하고 있는 조응천 의원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김 의원은 조 의원이 자신의 당무에 개입한다며 비판한 발언을 인용하여 “다른 국회의원들을 비판하는 것이 당무에 개입이라면, 윤석열 대통령 비판은 국정 개입이 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비판은 내정 간섭이 되는 건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덧붙여 “차라리 솔직하게 ‘나는 경선 탈락이 무섭다’, ‘나는 비판받기 싫고, 오직 비판만 할 거야’, ‘어떻게든 국회의원 계속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며 “비명계와 가결파는 민주당이 호텔이고, 자신들은 그 호텔을 이용하는 숙박객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들(비명계, 가결파)이 직접 나서서 먼저 희생하고 책임지고 뭔가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며 “그들은 당원들에게 요구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싸우고, 보수 언론에 편승하여 당원들을 악마화하는데 열심인데 이게 애당심이라고 말하고 심지어 자신들의 수고에 감사하라고 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해서 집으로 돌려보내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생하셔서 집에서 푹 쉬세요”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에 앞서 조 의원은 최근 홍익표 원내대표와의 만남에서 김 의원에게 대해 “요즘 자꾸 당무에 개입하고 SNS에서 가결파를 비난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 의원은 덧붙여 “차라리 솔직하게 ‘나는 경선 탈락이 무섭다’, ‘나는 비판받기 싫고, 오직 비판만 할 거야’, ‘어떻게든 국회의원 계속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며 “비명계와 가결파는 민주당이 호텔이고, 자신들은 그 호텔을 이용하는 숙박객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이들(비명계, 가결파)이 직접 나서서 먼저 희생하고 책임지고 뭔가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며 “그들은 당원들에게 요구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싸우고, 보수 언론에 편승하여 당원들을 악마화하는데 열심인데 이게 애당심이라고 말하고 심지어 자신들의 수고에 감사하라고 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해서 집으로 돌려보내 드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생하셔서 집에서 푹 쉬세요”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에 앞서 조 의원은 최근 홍익표 원내대표와의 만남에서 김 의원에게 대해 “요즘 자꾸 당무에 개입하고 SNS에서 가결파를 비난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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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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