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당 혁신위원회는 해체해야"
김기현, 이재명 대표의 호신을 위한 민주당 혁신위원회 해체를 주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호신을 위한 민주당의 혁신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민주당 혁신위원회는 지난달 20일 민주당의 전반적인 쇄신을 위해 출범한 위원회로, 1호 혁신안으로 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2호 혁신안으로는 꼼수 탈당 방지를 내세웠다. 10일 김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가 방향감각을 완전히 상실했다. 존재 이유조차 상실한 채 갈팡질팡하며 허공을 떠도는 미아가 되어 버렸으니, 딱하기 짝이 없다"고 일갈했다.
혁신위가 내세운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는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의원총회에서는 안건으로 올라오지도 않았다. 2호 혁신안인 꼼수 탈당 방지도 발표된 후인 지난 7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제명됐던 김홍걸 의원의 복당이 결정되는 등,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불체포특권 포기는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무시당했는데도 항의조차 못하고 있고, 꼼수 탈당 방지는 발표되자마자 이 대표가 김홍걸 의원을 꼼수 복당시켰는데도 찍소리조차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김 위원장은 자당의 혁신을 요구하는 이상민 의원의 발언에 대해 당 분열을 조장하는 일, 자기 정치에 급한 자중지란이라고 공격했다. 당내 건전한 의견을 도리어 탄압하고 있으니, 이건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의 혁신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을 촉구하며, 이로 인해 당 내부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지지자들과 근래 정치적인 언쟁과 불화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호신을 위한 민주당의 혁신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민주당 혁신위원회는 지난달 20일 민주당의 전반적인 쇄신을 위해 출범한 위원회로, 1호 혁신안으로 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2호 혁신안으로는 꼼수 탈당 방지를 내세웠다. 10일 김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가 방향감각을 완전히 상실했다. 존재 이유조차 상실한 채 갈팡질팡하며 허공을 떠도는 미아가 되어 버렸으니, 딱하기 짝이 없다"고 일갈했다.
혁신위가 내세운 1호 혁신안인 불체포특권 포기는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겠다고 했지만, 실제 의원총회에서는 안건으로 올라오지도 않았다. 2호 혁신안인 꼼수 탈당 방지도 발표된 후인 지난 7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제명됐던 김홍걸 의원의 복당이 결정되는 등,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이에 대해 "불체포특권 포기는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무시당했는데도 항의조차 못하고 있고, 꼼수 탈당 방지는 발표되자마자 이 대표가 김홍걸 의원을 꼼수 복당시켰는데도 찍소리조차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김 위원장은 자당의 혁신을 요구하는 이상민 의원의 발언에 대해 당 분열을 조장하는 일, 자기 정치에 급한 자중지란이라고 공격했다. 당내 건전한 의견을 도리어 탄압하고 있으니, 이건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의 혁신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을 촉구하며, 이로 인해 당 내부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지지자들과 근래 정치적인 언쟁과 불화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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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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