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민주당의 체포동의안 부결 약속에 대해 비판"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부결 약속을 받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지지자들이 공개하는 인증 릴레이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미친 듯이 살생부를 작성하는 민주당을 보면서 섬뜩함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마침내 친명 감별사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표 지지자들이 민주당 의원들이 부결 약속한 문자메시지 등을 캡처해 올리며 장면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국민의 대표인데 전형적인 권력형 토착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충성 맹세하며 공천을 구걸하는 것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의심스럽다"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소름이 돋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비록 정당은 다르지만 국회의원으로서 제 낯이 다 화끈하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 대표는 "돈 봉투가 난무하는 정당, 망신만 자초하는 정당일지라도 토착비리 혐의자에게 공공연히 충성 맹세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이라며 "공당인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수 있는데, 표결은 21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은 계속해서 이 대표 지지를 선언하며 공개적으로 지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사안의 결말을 주목하고 있다.
김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마침내 친명 감별사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표 지지자들이 민주당 의원들이 부결 약속한 문자메시지 등을 캡처해 올리며 장면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국민의 대표인데 전형적인 권력형 토착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충성 맹세하며 공천을 구걸하는 것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의심스럽다"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소름이 돋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비록 정당은 다르지만 국회의원으로서 제 낯이 다 화끈하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 대표는 "돈 봉투가 난무하는 정당, 망신만 자초하는 정당일지라도 토착비리 혐의자에게 공공연히 충성 맹세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일"이라며 "공당인지 의문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수 있는데, 표결은 21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은 계속해서 이 대표 지지를 선언하며 공개적으로 지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은 논란이 일고 있는 이 사안의 결말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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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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