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강서 발전에는 중앙정부, 서울시, 강서구 원팀 필요"
김기현 대표, 강서구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서울시와 원팀 유지 필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서울시와의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는 "갑작스러운 정치적인 판단으로 낙하산 후보자로서 강서구의 발전은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다음달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공천한 것을 향한 비판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은 전날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었으며,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후보로 공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김 전 강서구청장을 보궐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서울시, 강서구가 계속해서 원팀이어야 한다"며 "강서를 정치적인 투쟁의 토대로 활용하려는 정치인 낙하산 후보가 아니라 강서구민이 직접 선택한 후보자, 경험과 준비를 갖춘 후보자, 중앙정부와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힘있는 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강서구민들의 삶이 더 좋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강서구청장은 중앙정치에 휘둘리는 정치인이 아니라 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수습 기간이 필요 없이 즉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강서구청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김태우 후보는 문재인 정부 내에서 불법 압력을 고발한 공익신고자로서 국민에게 용기를 준 인물"이라며 그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 서울시와의 협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대표는 "갑작스러운 정치적인 판단으로 낙하산 후보자로서 강서구의 발전은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다음달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이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공천한 것을 향한 비판의 발언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은 전날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었으며,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후보로 공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김 전 강서구청장을 보궐선거 후보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 서울시, 강서구가 계속해서 원팀이어야 한다"며 "강서를 정치적인 투쟁의 토대로 활용하려는 정치인 낙하산 후보가 아니라 강서구민이 직접 선택한 후보자, 경험과 준비를 갖춘 후보자, 중앙정부와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힘있는 여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강서구민들의 삶이 더 좋아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강서구청장은 중앙정치에 휘둘리는 정치인이 아니라 구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수습 기간이 필요 없이 즉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강서구청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김태우 후보는 문재인 정부 내에서 불법 압력을 고발한 공익신고자로서 국민에게 용기를 준 인물"이라며 그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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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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