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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월 임시국회 개원, 여야 휴가로 공방은 계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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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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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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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8월 임시국회 개회 때까지 약 2주간의 휴가 기간에 들어간다고 밝혀졌다. 이에 따라 여야 지도부도 휴가를 떠날 예정이지만,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정조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선을 둘러싼 공방은 여전히 이어질 전망이다. 국회가 휴회하더라도 상임위원회는 여야 간의 합의로 개최될 수 있어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우주항공청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7월 임시국회는 28일에 종료되었으며, 8월 임시국회는 광복절 다음날인 16일에 개회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국회의 휴일에는 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이나 휴가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총선이 약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수해가 발생한 지역이 많아 의원들의 지역구 활동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양당 대표들도 국회 휴가를 맞아 함께 휴가를 가기로 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휴가를 즐길 예정이며,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도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휴가 동안 국내에 머물 예정이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윤재옥과 민주당 원내대표인 박광온은 양당 대표들의 복귀 이후인 다음달 둘째 주에 휴가를 갈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국회 휴가 중에도 여야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된 국정조사 여부를 두고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현재 국토교통부가 의혹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며, 국회 상임위원회의 현안 질의는 진실규명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의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7일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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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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