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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혁신안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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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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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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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분골쇄신" 선포 후 혁신안 발표

국민의힘 지도부는 10·11일에 열린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패배한 후 "분골쇄신"을 천명하고, 13일에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미래비전특별위원회(가칭) 출범 등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기현 대표에 대한 당내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도부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되었다.

12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에서, 혁신위원회 성격의 미래비전특위를 출범할 것을 논의했다. 그러나 특위의 성격과 위원장에 대한 구체적인 결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또한, 총선기획단을 조기에 출범시키고 인재영입 발표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되었다. 현재 김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나, 별도로 인재영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위원장을 위촉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이는 인재영입을 더욱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최고위원회에서는 일부 최고위원들이 김 대표에게 임명직 당직자 일괄 사퇴를 건의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이는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김 대표를 제외한 사무총장, 전략·조직부총장, 대변인 등이 사퇴하는 방안이다.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과 이철규 사무총장이 자진사퇴 의견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전반적으로는 지도부 사퇴에 반대하는 의견이 강했다. 지도부 교체는 대안이나 적임자를 찾기 어렵다는 이유에서 현실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총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왔기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었다. 따라서, 당이 조기 총선 체제로 전환하면 자연스럽게 김 대표가 권한을 내려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현재 지도부가 고려하고 있는 쇄신안이 미흡하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지도부가 더 강력한 방안을 모색할 여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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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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