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수와 이차전지 대형주 상승으로 코스피 지수 상승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도 소폭 상승 마감
21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주 매도에도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규모가 크게 나타났고, 이차전지 대형주들의 상승이 반도체 영향을 상쇄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3포인트(0.37%) 상승한 2609.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4467억원, 기관은 575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조93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오후 4시31분 집계 기준).
외국인의 순매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코스피 시장의 큰 손인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현재의 우호적인 매크로(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질 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호적인 매크로 상황이란 강한 물가 둔화세와 견조한 고용을 의미한다.
SK증권 연구원인 조준기 씨는 "해당 기조가 이어질 경우 외국인 자금의 추가적인 유입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여전히 외국인 누적 순매수 대금이나 외국인 지분율은 과거 평균 수준을 밑돌고 있어, 평균 회귀 정도만 되어도 증시의 상승 여지가 여전히 열려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철강및금속 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POSCO홀딩스가 10.75% 상승한 영향이 컸다. 포스코퓨처엠은 5.60%, LG에너지솔루션은 2.34%, LG화학은 1.31% 상승하는 등 이차전지 대형주들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의약품 업종도 2.01% 상승했는데, 유한양행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받아 11.48% 상승하였다.
21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주 매도에도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규모가 크게 나타났고, 이차전지 대형주들의 상승이 반도체 영향을 상쇄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3포인트(0.37%) 상승한 2609.76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4467억원, 기관은 5753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조93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오후 4시31분 집계 기준).
외국인의 순매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코스피 시장의 큰 손인 외국인의 자금 유입이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현재의 우호적인 매크로(거시 경제) 상황이 이어질 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호적인 매크로 상황이란 강한 물가 둔화세와 견조한 고용을 의미한다.
SK증권 연구원인 조준기 씨는 "해당 기조가 이어질 경우 외국인 자금의 추가적인 유입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여전히 외국인 누적 순매수 대금이나 외국인 지분율은 과거 평균 수준을 밑돌고 있어, 평균 회귀 정도만 되어도 증시의 상승 여지가 여전히 열려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철강및금속 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POSCO홀딩스가 10.75% 상승한 영향이 컸다. 포스코퓨처엠은 5.60%, LG에너지솔루션은 2.34%, LG화학은 1.31% 상승하는 등 이차전지 대형주들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의약품 업종도 2.01% 상승했는데, 유한양행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받아 11.48%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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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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