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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및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에게 TJ미디어(대표 윤나라)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국내 노래방 업계 매출 1위인 TJ미디어는 침수된 노래방 기기를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TJ미디어는 침수 제품에 대한 무상 수리 서비스 대상 제품으로 스피커와 모니터(TV)를 제외한 TJ 제품 전 모델을 지정하였다. 침수된 노래방 기기는 가장 먼저 기계 연결 코드를 분리하여 고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까운 A/S 센터로 신속히 맡겨야 한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노래방 기기를 청결하게 씻은 뒤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시킨 후 A/S 센터로 맡겨야 하며, 전원 조작은 절대하면 안된다.

TJ미디어는 상생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침수 노래방 기기에 대한 무상 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업주 편의를 위해 A/S 센터를 전국 7곳으로 확충하여 선제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최근의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무상 수리 서비스를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신속한 A/S로 업주들의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래방 기기의 무상 수리는 가까운 TJ미디어 A/S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사전 접수 후 택배 등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전국 TJ미디어 A/S 센터의 정보는 TJ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J미디어의 무상 수리 서비스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노래방 업주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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