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NCT DREAM과 광고 계약 갈등...테디아일랜드와 모델 출연료로 분쟁
NCT DREAM(엔시티 드림) 그룹과 광고 모델을 맡았던 브랜드 Teddy Island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다. Teddy Island는 NCT DREAM과 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를 촬영했지만, 지급되어야 할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을 SM이 주장했다.
SM은 엔시티 드림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eddy Island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엔시티 드림은 지난해 Teddy Island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촬영을 완료했지만 Teddy Island는 약정된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차례 출연료 지급을 요구했지만 전혀 지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Teddy Island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활동을 계속하고, 올해 5월 팬 사인회 개최 공지도 당사와 최종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이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엔시티 드림을 보호하고, 팬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Teddy Island와의 광고 모델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도 Teddy Island는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활용한 광고를 현재까지 무단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광고 모델 계약이 해지된 이후에야 출연료의 일부를 일방적으로 송금한 뒤 오히려 우리가 계약을 불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최근에는 아티스트의 이름과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카드 및 굿즈 상품 등을 제공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고 지난 18일 해당 이벤트와 관련해 "논의되지 않은 행사"라는 공지를 한 배경을 전했다.
이에 Teddy Island는 자신들이 SM에 발송한 내용증명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해...
SM은 엔시티 드림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Teddy Island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엔시티 드림은 지난해 Teddy Island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촬영을 완료했지만 Teddy Island는 약정된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차례 출연료 지급을 요구했지만 전혀 지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Teddy Island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활용한 광고 활동을 계속하고, 올해 5월 팬 사인회 개최 공지도 당사와 최종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이행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엔시티 드림을 보호하고, 팬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Teddy Island와의 광고 모델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와 같은 상황에도 Teddy Island는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활용한 광고를 현재까지 무단으로 게재하고 있으며, 광고 모델 계약이 해지된 이후에야 출연료의 일부를 일방적으로 송금한 뒤 오히려 우리가 계약을 불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최근에는 아티스트의 이름과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카드 및 굿즈 상품 등을 제공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고 지난 18일 해당 이벤트와 관련해 "논의되지 않은 행사"라는 공지를 한 배경을 전했다.
이에 Teddy Island는 자신들이 SM에 발송한 내용증명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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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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