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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 연기…결정 여전히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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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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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9-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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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여부에 대한 결정을 미루면서 해당 이슈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나, 올해 하반기에도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관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횡보세로 회귀했다.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SEC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코, 위즈덤트리 등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7건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신청에 대한 결정을 오는 10월 중순까지 연기했다고 전해졌다. 이전에도 SEC는 지난달 11일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신청에 대해 대중 의견 청취를 위해 심사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또한 SEC는 지난달 29일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와 비트코인 펀드(GBTC)의 현물 ETF 전환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펀드 ETF 승인을 위한 압박이 더욱 커졌다. SEC가 7건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 기간을 한 번에 연장한 것은 항소 등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벌리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SEC는 내년 3월 중순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심사를 연장할 수도 있다. 따라서 향후 7개월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될 수도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은 SEC의 강도 높은 가상자산 규제 정책과 관련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기다리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상장되면 약 2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가상자산 시장에 큰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결정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을 조심스럽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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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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