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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뉴캐슬과 1-1 무승부...이강인 외에도 부진한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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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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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작성일 23-11-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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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재능 이강인(22)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전체적으로 부진한 날이었다. 특히 공격진의 결정력이 실망스러웠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5라운드 뉴캐슬(잉글랜드)과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에서 승점 1을 얻는데 그쳤으나 아쉬움보다는 안도의 한숨이 나와야 하는 경기력이었다. PSG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0-1로 뒤져 있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침착하게 밀어넣어 팀을 구해냈다.

대한민국 미드필더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했다. 앞서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이강인을 대신해 포르투갈 미드필더 비티냐가 선발 출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는데, 이를 뒤집고 이강인이 기회를 얻었다. 이강인은 지난 25일 리그 13라운드 AS모나코전에 뛰지 않았다. 뉴캐슬과 대결을 앞두고 체력을 보충하고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

그런데 이강인의 경기력을 두고 평가가 엇갈렸다. 통계매체들은 이강인에게 나쁘지 않은 평점을 주었지만, 일부 현지 언론들은 혹평을 남겼다. 먼저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의 평점을 6.79로 매겼다. 평범한 점수였다. 이강인과 함께 출전한 우루과이 마누엘 우가르테의 평점은 6.86에 불과했다. 또 다른 통계매체 풋몹은 높은 평점 7.3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의 평점도 7.5로 좋았다.

하지만 축구전문 90MIN는 이강인의 경기력에 대해 "미드필더에서의 활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볼을 소유하는 능력은 훌륭했다.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공을 세우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낮은 평점 5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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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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