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골든 보이 이강인 교체 명단에 이름 추가
골든 보이 이강인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전이자 아시아 투어 첫 경기를 펼쳤습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스리톱에는 노아 레미나, 마르코 아센시오, 카를로스 솔레르가 섰습니다. 2선 공격은 비티냐, 웨렌 에메리, 셰르 은두르가 맡았습니다. 포백은 아슈라프 하키미,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다닐루 페레이라로 구성되었고, 골키퍼는 돈나룸마가 임무를 맡았습니다. 벤치에서는 이강인을 비롯하여 네이마르, 마르코 베라티 등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알 나스르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호날두가 주장으로 선발 출전했으며,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세코 포파나와 같은 스타급 선수들도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알렉스 텔레스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PSG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였고,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날카로운 전진 패스와 특유의 유려한 탈압박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전반 43분에 갑작스럽게 오른쪽 허벅지를 잡고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이후 코치와 대화를 나눈 후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 햄스트링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SG는 에키티케와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로 2-0으로 알 나스르를 이겼습니다.
이강인은 부상으로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다만 부상 예방 차원에서 팀 훈련은 불참하였습니다.
PSG는 이 경기가 끝난 뒤 28일 세…
PSG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프리시즌 두 번째 친선전이자 아시아 투어 첫 경기를 펼쳤습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스리톱에는 노아 레미나, 마르코 아센시오, 카를로스 솔레르가 섰습니다. 2선 공격은 비티냐, 웨렌 에메리, 셰르 은두르가 맡았습니다. 포백은 아슈라프 하키미,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다닐루 페레이라로 구성되었고, 골키퍼는 돈나룸마가 임무를 맡았습니다. 벤치에서는 이강인을 비롯하여 네이마르, 마르코 베라티 등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알 나스르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했습니다. 호날두가 주장으로 선발 출전했으며,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세코 포파나와 같은 스타급 선수들도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알렉스 텔레스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PSG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강인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였고,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날카로운 전진 패스와 특유의 유려한 탈압박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전반 43분에 갑작스럽게 오른쪽 허벅지를 잡고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이후 코치와 대화를 나눈 후 경기장을 빠져나갔는데, 햄스트링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SG는 에키티케와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로 2-0으로 알 나스르를 이겼습니다.
이강인은 부상으로 아시아 투어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다만 부상 예방 차원에서 팀 훈련은 불참하였습니다.
PSG는 이 경기가 끝난 뒤 28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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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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