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곤살루 하무스 완전 이적에 성공
이강인 데뷔골 도우미 곤살루 하무스(22)가 파리생제르맹(PSG)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PSG 구단은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임대생 하무스를 완전 영입했다. 그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무스는 입단 3개월 만에 정식 계약을 맺게 됐다.
하무스는 지난 시즌 25골(10도움)을 터트리며 벤피카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말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스위스와 16강전에는 포르투갈 대표팀 대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원톱으로 출격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포르투갈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 여름 여러 빅클럽들이 그를 노렸다. PSG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였다. 하무스는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한 PSG행을 택했다.
PSG는 지난 여름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등 슈퍼스타들을 내보내고 어린 선수들을 착실하게 영입했다. 하무스를 비롯해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 셰르 은두르 등이 PSG 유니폼을 입었다. 빅네임보다는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키운다는 미래형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하무스의 영입에는 큰 비용이 들었다. PSG는 벤피카에 최대 8000만 유로(약 1130억원)을 지불하며 하무스를 영입했다. 하무스의 기본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920억원)이며 옵션 비용은 1500만 유로(약 2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PSG는 유망주들을 영입하고 팀의 장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하무스와 함께 PSG가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본다.
PSG 구단은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임대생 하무스를 완전 영입했다. 그와 202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무스는 입단 3개월 만에 정식 계약을 맺게 됐다.
하무스는 지난 시즌 25골(10도움)을 터트리며 벤피카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말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스위스와 16강전에는 포르투갈 대표팀 대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원톱으로 출격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포르투갈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 여름 여러 빅클럽들이 그를 노렸다. PSG뿐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였다. 하무스는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한 PSG행을 택했다.
PSG는 지난 여름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등 슈퍼스타들을 내보내고 어린 선수들을 착실하게 영입했다. 하무스를 비롯해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 셰르 은두르 등이 PSG 유니폼을 입었다. 빅네임보다는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키운다는 미래형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하무스의 영입에는 큰 비용이 들었다. PSG는 벤피카에 최대 8000만 유로(약 1130억원)을 지불하며 하무스를 영입했다. 하무스의 기본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920억원)이며 옵션 비용은 1500만 유로(약 2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PSG는 유망주들을 영입하고 팀의 장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하무스와 함께 PSG가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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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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