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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함덕주, 로봇 심판 도입에 대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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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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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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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심판, 자동 볼 판정 시스템에 대한 함덕주의 생각"

지난 시즌 LG의 불펜에서 활약하며 생애 첫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함덕주(29) 선수가 2024시즌부터 도입되는 로봇 심판인 이른바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진다.

함덕주 선수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의 신년 인사회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LG에 잔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했다. 또한 LG에서 최고의 조건을 제시해 주어, 신혼여행을 마친 뒤 빠르게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신혼여행 중에는 계약 관련 이야기를 전혀 나누지 않았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통화한 후에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함덕주 선수는 2013년에 두산 베어스로 입단한 뒤, 2021년에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2023시즌에는 57경기에 등판하여 4승 4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였고, 55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62로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한국시리즈에서도 4경기에 등판하여 3⅓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0의 성적을 기록하며 통합 우승에 기여하였다.

2023시즌 종료 후 함덕주 선수는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고, 지난달 24일에 LG와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하였다. LG 구단은 계약 이후 함덕주 선수에 대해 "함덕주 선수는 국가대표 경력을 비롯하여 많은 경험을 갖춘 투수이다. 2023시즌에는 건강을 되찾으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팀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필승조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앞으로도 건강한 상태로 마운드에서 팀을 위해 던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계약 금액의 절반 가까운 부분이 옵션으로 채워져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에 관해 함덕주 선수는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기 어렵지만, 저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이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함덕주 선수는 로봇 심판이나 자동 볼 판정 시스템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추가적인 발언은 현재로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향후 시스템이 적용될 때 함덕주 선수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덕주 선수의 FA 계약 체결은 LG 트윈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겨준다. 앞으로 함덕주 선수가 건강하게 던지며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출처: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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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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