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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에이스 플럿코, 경고성 메시지 후 돌아와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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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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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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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투수 아담 플럿코(32)가 사령탑으로부터 경고성 메시지를 받은 후 베일을 벗고 돌아온다고 밝혔다.

26일, LG 트윈스 감독 염경엽은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플럿코에 대해 "정규 시즌에 한 번은 던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야 저와 코칭스태프가 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부족하다면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시킬 수 있다. 경기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면 계속해서 경기에 뛰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염 경엽 감독은 "플럿코의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은 반드시 진행할 것이다. 그 작업 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불안하다고 말할 수 있다"며 "연습 경기에서 보는 것과 실제 경기에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저희는 그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LG 트윈스에 입단한 플럿코는 28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39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62이닝 동안 탈삼진 149개를 기록했고, 리그 내 평균자책점은 3위였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외국인 투수인 플럿코를 LG가 놓치지 않고 시즌이 끝난 후에도 총액 140만달러에 재계약시켜 또 다른 역할인 케이시 켈리와 함께 팀을 강화시켰다.

올 시즌에도 플럿코는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1승 3패, 평균자책점 2.4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특히 전반기에서 11승 1패, 평균자책점 2.21로 뛰어난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플럿코의 분위기가 조금 달라지기 시작했다.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2패를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은 3.38이었다. 특히 지난 8월 26일의 NC전에서는 4이닝을 던지고 1실점을 기록한 후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검진 결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플럿코의 복귀로 인해 LG 트윈스는 팀의 강점인 투수진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을 앞둔 팀이기 때문에 플럿코의 상태 확인이 필수적이다. 플럿코 역시 진지한 태도로 득점을 최소화하는 투구를 펼쳐 팀의 승리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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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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