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에 휴대폰 수리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 중인 다음달 2일에 임시 공휴일로 휴대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추석 연휴가 6일간 연이어지기 때문에 휴대폰 고장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고객들을 위한 긴급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임시 공휴일에는 서비스센터를 32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센터는 권역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서울·인천 지역에는 7곳, 경기·강원 지역에는 7곳, 대전·충청 지역에는 7곳, 대구·경북 지역에는 4곳,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는 4곳, 광주·전북·제주 지역에는 3곳으로 총 32곳이다. 자세한 위치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휴대폰 수리 서비스는 휴대폰 전원이 켜지지 않거나 전화 송수신이 불가능하거나, 디스플레이가 파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등의 고장으로 인해 통화가 불가능한 경우에 대상으로 제공된다. 단, 휴대폰을 제외한 태블릿, 노트북, 웨어러블 제품에 대해서는 임시 공휴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냉장고 냉동·냉장 안됨" 등 가전 제품의 긴급한 수리 필요한 경우에도 출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휴대폰 고장으로 불편한 상황에 처한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서비스가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편리하게 휴대폰 수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