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JW중외제약, 실적 개선세 이어가며 아토피 및 통풍 치료제 개발 성과도 주목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3-08-25 14:48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JW중외제약, 리파로 패밀리 판매 호조로 실적 성장 지속

JW중외제약은 고마진 품목인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치료제 제품군 리파로 패밀리의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연간 실적 경신이 낙관되고 있으며, 아토피 및 통풍 치료제의 기술수출 역시 주요 성과 가시화가 예상되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2분기 매출액 1868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의 실적이 전망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하여 매출액은 13.2% 증가한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88.3%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1분기에 이어 매출액은 전년비 10.9% 증가한 1734억원, 영업이익은 52.6% 증가한 203억원을 달성하여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JW중외제약의 호실적 전망 배경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고마진 품목의 실적 기여에 있다. 회사의 핵심 매출 품목은 수액과 의약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제약사의 의약품 매출은 제품과 상품으로 구분되며, 자체 품목은 제품에 속하며, 다른 국내외 제약사의 품목을 유통할 경우 상품으로 분류된다. 상품 매출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을 수 있지만, JW중외제약은 자체 품목에 의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에 주목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한계에 대한 대응책으로 JW중외제약은 2000년대부터 자체 신약 개발에 집중해 왔다. 국산신약은 아니지만, 후보물질 발굴부터 직접 주도하여 기술을 도입하고 막바지 개발과 허가를 자체적으로 획득하는 신약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대표적인 품목인 리바로는 현재 회사의 매출 중심축이다. JW중외제약은 일본의 코와·닛산화학과 공동 개발한 리바로를 2003년 기술도입하여 국내 임상을 거쳐 2005년 출시하였다. 이후 2015년에는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한 번에 치료하는 복합제 리바로브이를, 2021년에는 고지혈증 개량신약을 출시하였다. 이를 통해 JW중외제약은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대감이 크다.

(Original: JW중외제약, 리파로 패밀리 판매 호조로 실적 성장 지속)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