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결과, 미달이 발생한 지방대 중심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1-09 23:0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2024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결과, 3개 대학 중 1개 대학에서 미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미달 학교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방대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지난 9일에 발표된 종로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188개 대학의 정시모집 결과, 경쟁률이 3 대 1 이하인 대학이 59곳(31.4%)이었다.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한 명의 수험생이 최대 3개 대학까지 원서를 넣을 수 있는데, 경쟁률이 3 대 1 미만이면 사실상 미달로 간주된다. 이에 따라 미달을 기록한 대학들은 대부분 비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서울과 수도권 대학은 4개와 3개로 매우 적은 편이며, 비수도권 대학들이 전체의 88.1%를 차지했다.

또한, 중복 합격으로 인해 다른 학교로 빠져나가는 인원을 고려하면 추가모집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등록 충원까지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추가모집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추가모집은 다음달 22일부터 29일까지 이루어질 것이다.

정시모집의 전국 평균 경쟁률은 4.67 대 1로 기록되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4.61 대 1). 지역별로는 전남에 위치한 대학의 경쟁률이 1.88 대 1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광주(2.39 대 1), 경남(2.84 대 1) 지역의 대학들 역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에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평균 6.32 대 1을 기록했다. 경기(5.89 대 1), 서울(5.79 대 1), 세종(5.7 대 1), 대구(5.42 대 1) 지역의 대학들은 5 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지방대의 미달이 더욱 심각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경쟁률 3 대 1 이하인 대학은 지난해의 66곳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이는 비수도권 대학들이 모집정원을 줄이고, 지역 교대 경쟁률이 높아진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