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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도권 대단지 분양 예정, 올해 최대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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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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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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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11월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분양이 연이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월별 기준으로 가장 큰 물량이다. 올해 수도권에서의 신규 분양은 예년보다 적었기 때문에 이번 대단지 분양은 수요자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총 10개 단지에 1만3939가구의 대단지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에서는 2개 단지에 2935가구, 경기에서는 5개 단지에 7086가구, 인천에서는 3개 단지에 391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월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이전의 월별 대단지 분양 물량은 1월에 2886가구, 2월에 3480가구, 3월에 4174가구, 4월에 2909가구, 5월에 5765가구, 6월에 2167가구, 7월에 4300가구, 8월에 7748가구, 9월에는 0가구, 10월에는 1만2870가구가 공급되었다.

올해 수도권 분양이 저조한 만큼 신축 단지를 기다렸던 수요자들에게는 이번 분양시장이 큰 기회가 될 것이다. 실제로 올해 수도권 분양 물량은 8만4,334가구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분양 물량의 감소로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대단지는 청약 시장에서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대단지는 5072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였는데, 12만6126건의 신청이 접수되어 평균 경쟁률이 24.87대 1을 기록하였다. 이는 다른 단지의 1순위 경쟁률인 18.75대 1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이다.

이러한 인기는 대단지가 안정성과 상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단지 아파트는 그 규모에 맞게 주변에 부대시설과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대단지는 다양한 생활 시설과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올해 수도권에서 연이어 분양되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수요자들에게 큰 기회를 주는 분양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단지 분양은 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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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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