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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액션 프랜차이즈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통쾌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흔든 범죄도시 시리즈가 3번째 작품으로 돌아왔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 3은 마동석을 주인공으로 한 극강 형사 마석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마약을 소재로 다뤄지며, 마석도가 신종 마약 유통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액션과 긴장감이 높아진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이미 1, 2편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첫 작품은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대적인 흥행을 이끌었고, 두 번째 작품은 1269만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번 세 번째 작품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전개가 기대된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는 제가 속한 시리즈로서 제 연골과 뼈, 그리고 주먹과 영혼을 갈아넣은 작품"이라며 "팬들이 제 액션을 보며 큰 흡족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계시는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양쪽 어깨 수술을 여러 차례 받으면서도 팔을 뒤로 넘기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겪었지만,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리즈의 성공을 이룬 이유 중 하나는 각 작품마다 새로운 요소와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이전 작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마석도와 대치하는 악당들의 개성이 다채롭게 그려져 있다. 이를 통해 기대되는 액션과 긴장감은 물론,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대치가 시리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마동석은 "이번 작품은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관객들께서는 그것을 느끼며 더욱 즐거워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00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액션 프랜차이즈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 3은 오는 3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새로워진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마동석의 매력적인 액션 연기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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