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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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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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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액션 프랜차이즈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통쾌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흔든 ‘범죄도시’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으로 돌아왔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범죄도시 3’의 주요 소재는 마약이다.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일하게 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신종 마약 유통을 수사하며 마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동석과 함께 이준혁·이범수·김민재와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했다. 2편의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범죄도시’는 시리즈를 거듭하며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1편이 6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개봉한 2편은 1269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마동석은 “팬데믹 기간과 겹쳐 흥행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며 “1000만 영화가 됐다는 소식에 제작진이 다 같이 놀랐다”고 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은 ‘이전 작품들과의 차별화’라고. 1편과 2편에서 장첸(윤계상 분)과 강해상(손석구 분)이 각각 메인 빌런을 맡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마석도가 마약 유통을 담당하는 강력한 적과 맞붙게 된다. 이를 통해 강한 액션과 스릴을 제공하면서도 시리즈 내에서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제 연골과 뼈, 그리고 주먹과 영혼을 갈아 넣은 작품이다”라며, 관객들이 그의 액션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처럼 오랫동안 사랑받는 액션 프랜차이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범죄도시 3’는 흥행을 향해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중 하나이다. 액션과 스릴, 다양한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시리즈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은 이번 작품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시너지 효과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 3’은 3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극장에서 최고의 액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작품을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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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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