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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단독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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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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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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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황유민 2위로 마무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이정민이 파4의 5번홀에서 샷 이글을 잡자 동반 라운드를 하던 황유민이 멀리서 달려 와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하해주었습니다. 마치 자신이 이글을 잡은 듯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황유민은 배려심과 엄격한 자기 자신에 대한 겸손한 자세를 가진 선수입니다.

평소와는 달리 그의 골프는 매우 대담하고 무모할 정도로 용감합니다. 그의 용감한 골프는 최근에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6일 제주시 블랙스톤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의 최종일에서 황유민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여 합계 4언더파 284타로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제주 출신의 임진희(합계 5언더파 283타)에게 1타 차이로 뒤지게 되었습니다.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 우승 이후 에버콜라겐과 더시에나 퀸즈크라운을 뛰어넘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 황유민에게는 2연승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2연승의 기회가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공동 7위로 출발한 황유민은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7~9번 홀에서 3연속 버디로 단독 선두로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2타 앞서있던 임진희에게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밀렸습니다. 이날 가장 아쉬운 장면은 파4의 15번 홀에서 나타났습니다. 약간 왼쪽으로 휘어진 이 홀에서 황유민은 용감하게 드라이버를 들고 가로 질러치려다가 왼쪽 숲으로 공이 사라져서 더블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황유민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그의 더욱 향상된 골프 실력에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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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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