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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부회장인 황만기 박사가 개인 통산 6번째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관능 효과가 개선된 골절 회복을 촉진하는 조성물의 제조방법으로, 황만기 박사가 이미 취득한 특허한약 접골탕에 대한 4번째 특허입니다.

이와 함께 황 원장은 최근에 열린 제12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에서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식물성 천연물 기반 바이오 분야의 한약에 대한 발명 특허 취득, SCI급 한의학 연구 논문 발표, 20년 이상의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통해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황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 정혁상 교수팀과 함께 정부 연구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접골탕의 골다공증 개선 효능 검증 및 세포 기전 연구를, 2019년에는 골다공증 개선 효과 한약 제제 개발을 위한 접골탕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골절과 골다공증에 대한 한의학 연구와 치료를 다룬 서적을 집필하였으며, 관련 논문 자료집의 번역도 담당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황 원장은 특허한약 접골탕을 통해 골절 신속 치료와 골밀도 증진을 촉진하는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는 치과 치료 시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입니다. 황 원장은 "골다공증은 발치나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하여 중요한 문제이며, 이에 대한 한의학적 접근 방법을 개발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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