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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바이오 특례시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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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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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작성일 23-07-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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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군이지만 무게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바이오 특례시

화순은 군이지만 하고 있는 역할의 무게감을 보면 바이오 특례시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말은 윤호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장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윤 원장은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화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윤 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남도와 화순군의 진심을 체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에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 원장이 이끄는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역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담당하는 출연기관입니다. 특히, 백신사업특구로 지정된 화순을 중심으로 백신을 비롯한 면역치료 관련 전주기 플랫폼과 풍부한 의료기관 인프라를 융합하여 남부권을 대표하는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과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전남 화순군청 건물에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확정을 자축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있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시기에 백신 불평등 해소를 위해 세계 각국에 글로벌 바이오 인력 양성 허브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보건복지부의 검토를 거쳐 전남 화순과 인천 송도, 경기 시흥, 충북 오송, 경북 안동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로 지정했습니다.

작은 지방자치단체인 화순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로 선정된 배경에는 뚝심이 있습니다. 20여년 전부터 화순군은 꾸준한 투자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화순은 바이오 산업에 대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핵심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화순은 군이지만 바이오 산업에 대한 역할과 무게감이 크기 때문에 바이오 특례시라고 부르는 것이 적절합니다. 윤호열 원장의 의견은 화순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화순은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과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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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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