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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김치 사업 중 블랙 컨슈머로 인한 고충 "회사 공장에서 나올 수 없는 이물질이 나와 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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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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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11-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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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김치 사업 블랙 컨슈머에 고충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김치 사업 중 블랙 컨슈머로 인해 고충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홍진경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서 아침 먹고 가라는 콘텐츠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홍진경은 자사의 김치 브랜드가 대형 미국 마트에 입점하게 되어 현재 미국 전역에 70여 개의 매장에서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통해 겪는 힘든 점에 대해 말할 때 심려를 표했습니다.

매일 처량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는 홍진경은 회사 공장에서 나오지 않을 법한 이물질이 김치에 포함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메일의 내용은 "내일까지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이 사건을 모든 포털에 공표한다"는 협박이었습니다. 홍진경은 이에 대해 토로하며 "이런 일이 몇 번이나 있었을까요. 단 한 번도 돈을 지불한 적은 없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다면 맞서야 할 것이고, 끝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연예계와 사업 모두 마찬가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홍진경은 연예인으로서 이슈가 될 경우 결과와 상관 없이 이슈로 인식된다는 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러한 마음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라고 말하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MC 장성규는 홍진경의 난소암 투병 이야기를 꺼내며 이런 스트레스가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라고 질문했습니다. 홍진경은 "이는 총체적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2013년에 난소암을 진단받은 홍진경은 "1기 C로 발견되어 운이 좋았다"며 "발견되지 않았어야 할 것인데 의사가 조직을 떼어내고 싶어했다. 정말 의지가 들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그는 "내가 일찍 세상을 떠나도 상관 없는데 나보다도 아이가 더욱 안타깝다"며 "항암 치료를 여섯 번 받았는데 10년이 넘어가도 아직도 병원 앞에 가면 그 때의 약 냄새가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진경의 고백은 김치 사업을 경영하며 겪는 어려움과 연예인으로서의 압박과 건강 문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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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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