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프로젝트 10여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프로젝트 10여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베일을 벗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문정희,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최덕문, 박훈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너무 커서 소화가 안 되는 기분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이순신 장군 배역을 영광스럽고, 동전의 양면으로 부담스러워한다. 고민 중에 시나리오를 봤더니 완성도가 높았다. 이것이 영상화될 수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고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한민 감독은 김윤석에 출연 제안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김윤석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명량에선 불, 한산에선 물과 같은 기운이라면 종결작인 노량에선 그 두 가지가 복합된 그 속에서의 시너지가 나와야 했다. 그런 배우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김윤석"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석은 "명량이 2014년에 개봉해 10년을 거치면서 이순신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가는 것 같다.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는 그 마무리를 잘 지어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21년 9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문정희,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최덕문, 박훈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너무 커서 소화가 안 되는 기분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이순신 장군 배역을 영광스럽고, 동전의 양면으로 부담스러워한다. 고민 중에 시나리오를 봤더니 완성도가 높았다. 이것이 영상화될 수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 작품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됐고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한민 감독은 김윤석에 출연 제안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김윤석밖에 보이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명량에선 불, 한산에선 물과 같은 기운이라면 종결작인 노량에선 그 두 가지가 복합된 그 속에서의 시너지가 나와야 했다. 그런 배우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김윤석"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석은 "명량이 2014년에 개봉해 10년을 거치면서 이순신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가는 것 같다. 이번 노량: 죽음의 바다는 그 마무리를 잘 지어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21년 9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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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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