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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풀 파티에서 시작된 서머 워터 이벤트가 이제 호텔의 풀캉스로 이어지고 있다. 거품 풀 파티부터 밤이면 영화관이 되는 야외 수영장, 통유리로 된 수영장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까지, 호텔들은 다채로운 여름 콘텐츠를 제공하며 SNS 인증샷 경쟁에 나서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7월 34층에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를 개장했다. 이곳은 수영장을 배경으로한 19개의 프라이빗 카바나를 설치하여 도심에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카바나 시티 서머 바비큐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카바나 시티 입장권 2매가 포함되며, BBQ 플래터와 무제한 생맥주 2인 이용권도 제공된다. 이용객들은 이베리코 목살, 쇠고기 바비큐 숏립, 왕 새우구이를 비롯한 총 7종의 바비큐 메뉴를 수영장 배경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카바나 시티 서머 바이브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카바나 시티 입장권 2매가 포함되며, 루프톱에서 즐길 수 있는 웰컴 드링크도 제공된다.

여름 휴가철에 호텔들은 SNS 인증샷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용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제 풀캉스를 통해 풀 파티부터 바비큐, 수영장에서의 휴식과 물놀이까지 다양한 여름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호텔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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