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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출산 3개월만에 늘씬 몸매 자랑

허니제이가 출산 3개월만에 더욱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허니제이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열린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비키니 위에 원피스를 입은 듯한 파격적인 컷아웃 드레스를 선택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미니 원피스에 부츠를 매치해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지난 4월 아기를 출산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잘록한 허리 라인을 자랑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관리로 인해 그녀의 몸매는 여전히 뛰어났다.

허니제이가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자 팬들은 "애는 내가 낳았나", "아기 엄마 맞나요",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만큼 허니제이의 화려한 변신은 팬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2022년 9월에는 1살 연하 남성과 결혼한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4월에는 딸을 출산한 행복한 엄마이기도 하다.

허니제이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도 알려져 있다. 홀리뱅은 오는 21일 이태원 클럽 볼린에서 홀리뱅 파티 FTF (Face To Face)를 개최할 예정이다.

허니제이의 출산 3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이번 모습은 그 동안 힘들게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며 꾸준히 관리해온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과 변화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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