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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주 주가 상승, 해상 운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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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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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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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상 운임 상승에 따라 국내 해운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되었던 글로벌 교역량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운사 HMM의 주가는 2.70% 상승한 1만48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벌크선사인 팬오션은 3.38% 상승한 4440원을 기록했으며, 대한해운(+2.13%)과 KSS해운(+2.43%)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팬오션과 대한해운의 주가는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각각 5.34%와 6.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동일 기간 동안 코스피가 3.0% 하락하고, 코스닥은 4.93% 하락한 것과 비교했을 때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입니다.

해운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해상 운임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유 및 석탄과 같은 원자재를 주로 운반하는 벌크선의 운임지수(BDI)는 9월 1일 기준 1065포인트에서 최근 1949포인트까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또한,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도 최근 2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교역량도 바닥을 찍고 반등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 세계 교역량이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전망치보다는 소폭 낮게 설정되었지만, 올해 교역량 증가율(0.9%)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글로벌 소비 지표도 양호한 상황입니다. 미국 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올해 핼러윈 예상 소비 규모는 122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5.1% 상승하여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이러한 소비 증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11월 블랙프라이데이와 12월 성탄절 연휴까지 이러한 소비 추세가 지속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교역량과 해상 운임 상승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증권사에서는 해운주의 강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해상 운임 상승과 글로벌 교역량의 회복으로 인해 해운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동향은 국내 해운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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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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