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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노시환, 홈런왕을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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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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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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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노시환(23)은 2023시즌 KBO리그 홈런왕을 가릴 때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시환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잠시 떠날 예정이지만, 홈런왕 자리를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노시환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 공개 훈련 이전에 인터뷰에서 "최정 선배가 내가 빠져 있는 동안 몇 개의 홈런을 더 치실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안 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는 노시환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 발언이다.

올 시즌 KBO리그 홈런 부문은 최정(36, SSG 랜더스)과 노시환 두 선수의 경쟁으로 주목받았다. 최정은 KBO리그 우타자 역대 홈런 1위이자 홈런왕 3회 수상(2016년, 2017년, 2021년)의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져 있다. 그는 노력하지 않는다고 해도 한 달 동안 11개의 홈런을 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최정만의 KBO리그 대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노시환은 최정과의 경쟁 속에서도 전혀 능력을 놓지 않았다. 한화에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한 노시환은 올해로서 프로 5년차를 맞이했다. 5월부터 홈런 개수를 늘리며 최정과 공동 1위(19개)로 주축을 이뤘다. 이후에도 8월에는 8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노시환은 앞서 나가는 상황에 안심할 수 없다. 현재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참가 중인 노시환은 결승전이 치러지는 10월 7일까지 최대 15일 동안 KBO리그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 동안 최정이 얼마나 많은 홈런을 치는지는 노시환에게는 알 수 없는 일이다.

노시환은 홈런왕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마치 홈런왕의 자리가 하늘에서 내려준 것처럼 느끼며, 희망과 열정을 갖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2023시즌 KBO리그 홈런왕이 누가 될지 정말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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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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