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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교가 강원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1일에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12일 한림성심대학교는 이를 공식 발표했다.

회의에는 문영식 한림성심대 총장을 비롯하여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 원재희 강원관광대 총장,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심윤숙 세경대 총장, 왕덕양 송곡대 총장, 정창덕 송호대 총장, 조석남 한국골프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강원지역 전문대학들의 공동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LINC3.0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에 선정돼 연간 75억원에 달하는 국고를 지원받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토대로 한림성심대학교는 지역 내 다른 전문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의 대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원지역 전문대학 총장협의회는 대학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며, 강원지역 대학들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는 정기회의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강원지역 전문대학들은 함께 협력하여 지역 경제와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들을 모색하고 합의하였다.

한림성심대학교는 강원지역의 주요 대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총장협의회를 통해 한림성심대학교는 지역 내 다른 전문대학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들 간의 교류를 증진시켜 지역의 대학교 교육 수준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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