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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엔터테인먼트기업, M&A 활발…글로벌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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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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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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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최근 주목할 만한 인수합병(M&A)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와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투자는 눈에 띄는 사례입니다. 이전에도 하이브는 미국 힙합 레이블 QC뮤직(QC미디어홀딩스)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타카홀딩스를 인수하여 주목받았습니다. 이들은 다른 엔터 기업 및 음반사를 인수하고, 본사 산하에 다양한 제작사를 운영하는 멀티 레이블 체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핵심인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시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또한 엔터 기업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이나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작년에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람다256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웹3.0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게임 산업, 커뮤니티 플랫폼 사업 등에도 진출하여 사업과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음원 저작권 조각투자와 같이 새롭게 형성된 시장에서도 합병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영상 콘텐츠 기업들 또한 M&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디즈니는 21세기폭스를 인수하였으며, 아마존은 MGM을 인수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세계 시장에서 종합 콘텐츠 제작사를 인수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티빙도 케이티시즌을 흡수합병하였으며, 스튜디오드래곤, 에스엘엘중앙 등 콘텐츠 제작사들은 성공적인 콘텐츠 창작 경험을 가진 제작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국경을 넘어선 M&A 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 시청 플랫폼이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콘텐츠의 해외 진출이 더욱 용이해졌기 때문입니다. ‘더 글로리’나 ‘피지컬’과 같은 프로그램들은 이미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들이 해외에서도 글로벌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더욱 다양한 형태의 인수합병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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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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