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 아이티에 역전승…호주 월드컵 출정식으로 출국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아이티를 역전승으로 꺾고 출정식을 치렀다. 이끄는 콜린 벨 감독과 함께 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전사들은 축복과 응원을 받으며 호주로 떠난다.
경기는 전반 15분, 아이티 공격수 몽데시르의 골로 한국이 선제골을 허용하는 상황에서 시작됐다. 아이티의 공세로 한국은 자신들의 흐름을 잃고 후반까지 꼴찌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조소현의 페널티킥으로 지소연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한국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이어서 장슬기의 중거리포로 역전승까지 거두면서 출정식에 참가하는 여전사들은 매우 좋은 분위기로 호주로 떠난다.
콜린 벨 감독을 비롯한 여전사들은 출정식에서 본인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 한 명씩 등장하면서 개성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금민은 덤블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벨 감독이 손을 흔들며 등장하면서 여전사들과 함께 승리 기쁨을 느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굉장히 경쟁력 있는 팀 중 하나다. 그리고 여전사들은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기대해본다.
경기는 전반 15분, 아이티 공격수 몽데시르의 골로 한국이 선제골을 허용하는 상황에서 시작됐다. 아이티의 공세로 한국은 자신들의 흐름을 잃고 후반까지 꼴찌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조소현의 페널티킥으로 지소연이 동점골을 넣으면서 한국은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이어서 장슬기의 중거리포로 역전승까지 거두면서 출정식에 참가하는 여전사들은 매우 좋은 분위기로 호주로 떠난다.
콜린 벨 감독을 비롯한 여전사들은 출정식에서 본인 자신의 이름이 호명될 때 한 명씩 등장하면서 개성 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금민은 덤블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벨 감독이 손을 흔들며 등장하면서 여전사들과 함께 승리 기쁨을 느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굉장히 경쟁력 있는 팀 중 하나다. 그리고 여전사들은 선수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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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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